18일 오후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2라운드 세번째 경기는
박영훈 9단의 불계승으로 끝이 났습니다!
박영훈 9단이 한 번도 우세를 내주지 않고 시종일관 압도하는 경기였습니다.
박영훈 9단은 국후 인터뷰에서 "수읽기가 복잡해서 힘들었다. 정확한 수 읽기는 안됐고 운이 따라준 거 같다.
빨리 1승을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. 다음 대국은 편안하게 둘 수 있을 거 같다." 고 말했습니다.
박영훈 9단 1승 축하드립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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